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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] 드론 이용 볍씨 직파..비용 절감 기대

페이지 정보

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-08-09 15:10 조회3,107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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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티브로드 김장섭기자]


[앵커멘트]

최근 드론이 각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요.
이제는 농촌에서 벼농사 분야에까지 등장했습니다.
아산에서 드론을 이용한 볍씨 직파 농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.
보도에 김장섭 기자입니다.


[기사본문]

1.4미터 길이의 드론이
논 위를 날아다니며 볍씨를 뿌립니다.

뿌린 볍씨는 골고루 논에 안착됩니다.

드론을 이용한 직파 기술로
하루에 50헥타르의 논에 볍씨를 뿌릴 수 있게 됐습니다.

이앙기를 이용할 때보다 10배 이상의 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겁니다.

이종수 / 벼 재배농가
"모내기도 안하고 그래서 사람이 필요 없기 때문에
비용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."

드론을 이용한 직파 기술에는
철분코팅이 돼있는 특수볍씨가 활용됩니다.

보통 볍씨는 쉽게 물에 뜨지만,
철분코팅된 무거운 볍씨는 논에 잘 안착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.

때문에 물이 있는 상태에서 제초제 사용이 가능하고
새로 인한 피해도 줄일 수 있습니다.

박광호 / 국립한국농수산대학 교수
"이 볍씨는 무겁기 때문에 제자리에 박힙니다.
물을 대거나 비가 올 경우에 떠다니지 않습니다. 그래서 안전하게 벼가 발아됩니다."

아산시에서 직파 신기술로
재배되는 벼의 면적은 모두 50헥타르.

육묘를 할 필요가 없어
영농비용과 노동력이 20%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.

복기왕 / 아산시장
“못자리와 모내기를 한 번에 하기 때문에 일손을 대폭 줄일 수가 있고,
시에서도 그에 따른 예산 지원을 하고 있는데
예산 절감 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습니다.”

아산시는 일년 동안 시범 재배를 마친 뒤 그 성과를 토대로
내년부터는 드론을 이용한 직파 기술을
전 농가에 추진할 예정입니다.

티브로드 뉴스 김장섭입니다.


(촬영 : 조세권기자)

(방송일 : 2016년 5월 13일)
[출처] 드론 이용 볍씨 직파...비용 절감 기대|
작성자 티브로드 중부방송
http://blog.naver.com/tbroadjb/22070911286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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